[특징주] SK텔레콤, 52주 신저가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이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12일 오전 10시13분 기준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250원(0.54%) 내린 4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SK텔레콤은 장중 한때 4만61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SK텔레콤 주가는 지난 9일 이후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2일 오전 10시13분 기준 SK텔레콤은 전 거래일보다 250원(0.54%) 내린 4만6250원에 거래 중이다.
SK텔레콤은 장중 한때 4만6100원을 기록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SK텔레콤 주가는 지난 9일 이후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이어오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SK텔레콤이 KT 및 LG유플러스 등 경쟁사에 비해 차별화된 수익성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홍식 하나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3160억원으로 컨센서스(3130억원)에 부합하고 전년동기비로는 높은 이익 성장을 나타낼 전망"이라면서도 "3분기에 이어 4분기 역시 투자가들로부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긴 어려워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실상 2021년 4분기 일회성 비용(700억원) 반영으로 인한 기저 효과라 볼 수 있으며 연결 및 본사 영업이익 규모가 KT와 LG유플러스 대비 큰 차이를 나타내지 않을 전망"이라며 "KT와 LG유플러스 상승 시 키맞추기 식 상승에 만족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년 만에 '9억' 하락이라니… 강남·송파 아파트 신저가 행진 - 머니S
- '임신 3개월' 안영미, D라인 공개… "배 이렇게 커질줄 몰라" - 머니S
- '환승연애' 곽민재♥'러브캐처' 이하늘… '삿포로 데이트' 즐겼나 - 머니S
- 애플, 디스플레이 자체 제작… 블룸버그 "삼성·LG 타격 전망" - 머니S
- "인생 끝내고 싶어" 촬영중단까지… 배정근♥김단하 이혼위기? - 머니S
- YG 떠난 후 첫 근황… '빅뱅' 대성 "세상 다 가진 기분" - 머니S
- 이혼 소송 중 전처에 ○○○?… 임동혁 "추악하고 더러워" - 머니S
- '열애설' 선 긋기… 신세계 "회장 손녀, 지드래곤 팬으로 사진 올린 것" - 머니S
- 괴물 신인 '유튜버 김어준' 슈퍼챗 싹쓸이… 3일 연속 세계 1위 - 머니S
- 웨딩업체 직원 월급 못주는데… 홍록기 아내, 골프+호화생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