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입국 단기체류 외국인 302명 중 40명 확진…누적 483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인천공항을 통한 중국발 입국자 단기체류 외국인 302명에 대한 코로나19(COVID-19)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40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부터 모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사전 검사를 시행하면서 확진율(양성률)은 다소 낮아지고 있다.
중국발 입국자는 입국 전 48시간 이내 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인천공항을 통한 중국발 입국자 단기체류 외국인 302명에 대한 코로나19(COVID-19)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40명이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양성률(확진자 비율)은 13.2%다. 이날 0시 기준 공항을 통한 중국발 입국자 수는 1861명이다.
지난 2일부터 이날 0시까지 누적 기준 인천공항을 통한 중국발 입국자는 1만3007명이다. 단기체류 외국인 PCR 검사자는 총 2852명, 이중 양성자는 483명이다. 확진자 비율은 약 16.9%다.
지난 5일부터 모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사전 검사를 시행하면서 확진율(양성률)은 다소 낮아지고 있다. 중국발 입국자는 입국 전 48시간 이내 PCR 검사 또는 24시간 이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혜자 "故남편 보내면서 몸부림치며 '관 밟지 말라'고…" 눈물 - 머니투데이
- 故김철민, 30년 친구에게 남긴 마지막 말은…"기타도 물려줬다" - 머니투데이
- 이웃이 유재석…오상진♥김소영 한강뷰 아파트로 "전재산 털어" - 머니투데이
- 연기로 노희경에 혼난 김혜자 "이게 미쳤나 싶었는데…" - 머니투데이
- '나는 솔로' 영식, 첫 데이트에 연봉 공개…영숙 반응 "현타 왔다" - 머니투데이
- 가방속에 젖은 옷 가득…비행기 타려다 체포된 20대 왜? - 머니투데이
- 자사주 사들이는 삼성전자…주가 부양 미봉책 안되려면 - 머니투데이
- [르포]"셋째만 다녀서 아쉽네요"…단풍 담은 사북하나어린이집 - 머니투데이
- "한번 만지자"…술자리서 갑자기 이웃 강제추행한 70대 - 머니투데이
- 김호중 판박이... 사고 후 뺑소니, 친구에 뒤집어씌운 30대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