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곳곳 겨울비…남해안·지리산 최대 80mm

KBS 지역국 2023. 1. 1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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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오늘 겨울비 소식 들어 있습니다.

늦은 오후부터 내일 밤까지 내리겠는데요,

특히 내일 새벽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 전남 지역에 20~60mm 고요,

강한 비가 예상되는 전남 동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최대 8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날씨입니다.

오늘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고 비가 오겠고요,

날은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아침 기온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2도가량 높고요,

한낮 기온 광주 17도로 포근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최고 기온 13도, 광양 15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1도~4도가량 높겠습니다.

목포와 강진, 장흥의 한낮 기온 14도까지 오르겠고요,

신안을 비롯한 도서 지역은 13도~15도가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람이 차차 강해지고, 물결이 최고 2.5m로 다소 높아지겠습니다.

내일 밤에 비가 그쳤다가 주말 사이 다시 내리겠고요,

일요일에 비가 그친 뒤 쌀쌀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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