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뉴진스·임영웅·NCT드림, 12월 써클차트 정상…'사건의 지평선' 2개월째 트리플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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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뉴진스(NewJeans)·임영웅·NCT DREAM(엔시티 드림)이 2022년 가요계의 마지막 정상을 장식한 아티스트로 나타났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2022년 12월 써클차트 정상은 '사건의 지평선' 신드롬을 일으킨 윤하와 데뷔 첫 컴백의 뉴진스, 세대공감 뮤지션 임영웅, 글로벌 밀리언셀러 NCT DREAM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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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뉴진스(NewJeans)·임영웅·NCT DREAM(엔시티 드림)이 2022년 가요계의 마지막 정상을 장식한 아티스트로 나타났다.
12일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022년 12월 써클차트 결과를 공개했다.
공개된 바에 따르면 2022년 12월 써클차트 정상은 '사건의 지평선' 신드롬을 일으킨 윤하와 데뷔 첫 컴백의 뉴진스, 세대공감 뮤지션 임영웅, 글로벌 밀리언셀러 NCT DREAM 등이었다.
윤하는 역주행곡 '사건의 지평선'을 발판으로 2개월 연속 디지털, 스트리밍, 노래방 부문 1위를 차지, 하반기를 매료시킨 대표 뮤지션으로서 입지를 지켰다.
뉴진스는 첫 싱글 앨범 'OMG'의 선공개곡인 'Ditto'로 글로벌K-pop차트 1위를 차지했다. 4개월만의 컴백곡으로서 비쳐지는 이들만의 화법들이 글로벌 주목을 끈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은 자작곡인 'London Boy'로 다운로드차트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다운로드 부문 최정상 단골손님으로 꼽히는 임영웅이 던지는 경쾌한 분위기가 팬심을 꾸준히 결집시킨 듯 보인다.
NCT DREAM은 겨울 스페셜 미니 'Candy'로 139만5187장의 판매고와 함께 앨범부문 1위를 차지했다. NCT DREAM 다운 경쾌한 청춘매력과 H.O.T. 원곡의 향수가 담긴 타이틀곡 'Candy'를 발판으로 다양한 대중의 취향저격에 성공한 결과로 보인다.
또 소셜차트 2.0에서는 블랙핑크가 월드투어 미주·유럽일정과 함께 5개월째 1위를 질주한 가운데, 방탄소년단 제이홉의 급등세가 비쳐졌다.
이밖에 써클인증으로는 [앨범] △1Million: ITZY (있지) 'CHESHIRE' △3Platinum: LE SSERAFIM (르세라핌) 'ANTIFRAGILE', 레드벨벳(Red Velvet) `The ReVe Festival 2022 – Birthday` △2Platinum: NewJeans '1st EP `New Jeans`', RM 'Indigo' [스트리밍] △2Platinum: 잔나비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조정석 '아로하' △1Platinum: 정승환 '눈사람', Jeremy Zucker 'comethru', Etham '12:45 (Stripped)', 임창정 '힘든 건 사랑이 아니다', 아이유 (IU) 'strawberry moon', 멜로망스(Melomance) '사랑인가 봐' 등이 기록된다
.
한편 2023년 첫 주 써클차트는 뉴진스가 첫 싱글 OMG와 선공개곡 DITTO, 타이틀곡 OMG 등으로 앨범·글로벌K-pop, 디지털, 스트리밍, 다운로드 등 5개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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