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수 팬클럽, 1200만원 기부…"생일 기념,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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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도경수(디오)의 팬들이 디오의 생일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12일 "도경수의 팬클럽 'D.O.경수다움'이 성금 1,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도경수의 30번째 생일을 맞이해 팬들이 나선 것.
도경수는 장학금 후원, 수해 이웃 돕기, 전국재해구조협회 기부, 한국소아암재단 기부 등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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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오명주기자] ‘엑소’ 도경수(디오)의 팬들이 디오의 생일을 맞이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12일 “도경수의 팬클럽 ‘D.O.경수다움’이 성금 1,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소식을 전했다.
도경수의 30번째 생일을 맞이해 팬들이 나선 것.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 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들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D.O.경수다움’은 지난 4년 동안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총 8,440만 원을 기부했다.
도경수의 선한 영향력을 함께 나누고 있다. 도경수는 장학금 후원, 수해 이웃 돕기, 전국재해구조협회 기부, 한국소아암재단 기부 등 기부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도경수는 새해에도 열일 중이다. ‘더 문’과 ‘말할 수 없는 비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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