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발렌타인·로얄살루트 등 맞춤형 설 선물세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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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가 올해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받는 이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위스키 입문자부터 애호가, 감사를 표하고 싶은 분을 두루 아우르기 위해 정교한 블렌딩 기술이 돋보이는 고숙성 블렌디드 위스키부터 개성 넘치는 싱글몰트 위스키,하이볼로 즐길 수 있는 글라스를 포함한 스페셜 패키지를 준비해 선택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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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가 올해 계묘년 설 명절을 맞아 받는 이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맞춤형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위스키 입문자부터 애호가, 감사를 표하고 싶은 분을 두루 아우르기 위해 정교한 블렌딩 기술이 돋보이는 고숙성 블렌디드 위스키부터 개성 넘치는 싱글몰트 위스키,하이볼로 즐길 수 있는 글라스를 포함한 스페셜 패키지를 준비해 선택 폭을 넓혔다.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은 파이니스트부터 7·12·17·21년과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15·18년까지 설 선물세트를 총 16종류 준비했다.
발렌타인 17년과 발렌타인 21년 선물세트는 각 제품이 가진 맛을 현대 미학으로 재해석한 선물세트로 구성했다. 여기에 네덜란드에서 만든 발렌타인 튤립 글래스를 더해 소장 욕구를 높였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5년’ 선물 세트에는 발렌타인 골드 스페이사이드 글래스 두 개를 넣었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8년’에는 발렌타인 튤립 글래스를 함께 구성했다.
발렌타인이 가진 풍미를 살려주는 하이볼 글래스 세트도 선보였다. 최근 위스키 소비 트렌드에 맞춰 ‘발렌타인 파이니스트’와 ‘7년 버번 피니쉬’ 세트에는 하이볼 저그 글래스를 포함했다. ‘발렌타인 12년’ 선물세트에는 팔각형 하이볼 글래스가 들어갔다.
이와 별도로 오로지 우리나라 시장을 위해 마스터 블렌더가 특별히 블렌딩한 ‘발렌타인 마스터즈’는 500ml와 700ml 2가지 용량으로 준비했다.
프레스티지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는 새해를 맞이하는 환희의 순간을 화려하고 매혹적인 기법으로 표현한 한정판 ‘로얄살루트 21년 셀러브레이션 패키지’를 선보였다.
올해 로얄살루트 21년 셀러브레이션 패키지에는 영국 런던에서 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트라잔 지아(Trajan Jia)가 직접 참여했다. 평소 밝고 다채로운 색감을 주로 선보인 지아는 설 명절을 상징하는 요소들과 로얄살루트가 가진 역사적 유산을 재해석해 화려하면서도 정교하게 표현했다. 이번 한정판 패키지에 그려진 부채·등불·용 은 번영과 성공·행운을 뜻한다. 런던 타워와 예포, 사자는 영국 왕실과 로얄살루트를 상징한다.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은 현대적인 색감을 강조한 설 선물세트 패키지를 선보였다. 더 글렌리벳 선물세트는 12년과 파운더스 리저브 2가지로 구성했다.
세트에는 각 제품에 가장 잘 맞는 전용 글라스를 함께 넣었다. 파운더스 리저브는 위스키에 여러 음료를 섞어 마시는 MZ 세대 성향을 반영해 전용 하이볼 글라스를 더했다. 12년은 어느 것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한 상태(NEAT·니트)나 온더락 같은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전용 텀블러 글라스를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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