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권 경쟁력 강화' 옥천군 소상공인 지원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소상공인 경영개선(점포환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청년창업 소상공인 점포 임차료'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 지원 사업들은 16~31일 군청 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에서 접수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지역상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군은 소상공인 경영개선(점포환경)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소상공인에게 점포 환경과 내부 인테리어, 비대면 주문기, 매출관리 프로그램 등을 사업비 80% 범위내에서 업체당 최고 2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군은 이 사업에 8억원을 투입한다.
올해부터 사전 컨설팅을 이수한 사업장을 우선 뽑아 지원한다. 선정기준 중 납부세액 상한 기준을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 초과자 선정 제외로 완화했다.
'청년창업 소상공인 점포 임차료'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10곳을 뽑아 매월 50만원 한도로 최대 2년간 지원한다.
이 지원 사업들은 16~31일 군청 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에서 접수한다. 2월 중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