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오늘 900만 돌파하나…슬램덩크 턱 밑 추격[박스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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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 9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슬램덩크'의 추격이 거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5만 6888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896만 742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9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1일 4만 7241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아바타: 물의 길'을 일일박스오피스 9000명 차로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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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아바타: 물의 길'이 9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슬램덩크'의 추격이 거세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캐머런)은 지난 11일 하루 동안 5만 6888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896만 7425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900만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 가운데 두터운 팬층을 가진 만화 '슬램덩크'를 영화화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바짝 추격하고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11일 4만 7241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아바타: 물의 길'을 일일박스오피스 9000명 차로 추격했다. 누적관객수는 54만 9104명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 9일 박스오피스 2위를 탈환한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아바타: 물의 길'과 격차를 1만 명 이내로 좁히며 1위에 도전하고 있다 .
한편, 윤제균 감독의 '영웅'은 같은 날 3만 8134명의 관객을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33만 94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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