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1일 2709명 확진, 전주 대비 1379명↓…5명 사망

강남주 기자 2023. 1. 1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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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날 2709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2만6806명으로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2642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67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604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5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2709명이 됐다.

인천 확진자는 이달 들어 감소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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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4만395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전날 2709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72만6806명으로 늘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날(10일) 3424명보다 715명 적고 일주일 전(4일) 4088명에 비해서는 1379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2642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67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604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5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2709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36.3%, 준중환자병상 29.6%, 일반병상 23.2%다.

인천 확진자는 이달 들어 감소세로 돌아선 모습이다. 지난달까지 매주 월요일 4000명대~5000명대까지 올라섰지만 이번주 월요일엔 10주만에 3000명대로 내려왔으며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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