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사제도 해낸 차은우, 극과 극 매력에 빠져든다

황혜진 2023. 1. 1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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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은우가 사제 역할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차은우는 매주 목요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바티칸 최연소 사제 요한으로 활약 중이다.

정염귀를 구마하는 강렬한 모습은 물론, 반전되는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200% 더 배가시키는 차은우의 새로운 연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탄력을 받고 있는 차은우가 '아일랜드' 파트 2에서는 어떤 빛나는 활약으로 극을 이끌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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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차은우가 사제 역할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차은우는 매주 목요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바티칸 최연소 사제 요한으로 활약 중이다.

차은우는 극 초반 악귀를 구마하면서 평온한 표정으로 기도문을 외워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후 예언서 속 등장하는 구원자 원미호(이다희 분)를 만나 '누나 덕후' 면모를 발산. 상황에 따라 캐릭터의 감정을 다채롭게 그려내고 있다.

6일 공개된 3, 4화에서는 구마 사제 요한으로서 화려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차은우는 놀라운 습득력과 차진 액션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액션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탁월한 연기를 보여줬다.

또 원미호를 "누나"라고 부르며 따라다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정염귀를 구마하는 강렬한 모습은 물론, 반전되는 능청스러우면서도 귀여운 모습까지 캐릭터의 매력을 200% 더 배가시키는 차은우의 새로운 연기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탄력을 받고 있는 차은우가 '아일랜드' 파트 2에서는 어떤 빛나는 활약으로 극을 이끌어갈지 주목된다.

'아일랜드' 5, 6화는 13일 금요일 낮 12시 공개된다.

(사진=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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