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오틀리와 귀리 쿠키 세트 출시…“가치소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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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식물성 대체유로 유명한 글로벌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와 손잡고 건강지향 베이커리 3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건강지향 베이커리 3종은 '오트밀 스콘', '초코 오트밀 깜빠뉴', '오트밀 쿠키 세트' 등으로 우유 대신 귀리를 사용한 오틀리 오리지널, 현미유 등을 쓴 게 특징이다.
아울러 신제품 3종의 포장재로 비닐 대신 100% 종이로만 만든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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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는 식물성 대체유로 유명한 글로벌 귀리 음료 브랜드 ‘오틀리’와 손잡고 건강지향 베이커리 3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건강지향 베이커리 3종은 ‘오트밀 스콘’, ‘초코 오트밀 깜빠뉴’, ‘오트밀 쿠키 세트’ 등으로 우유 대신 귀리를 사용한 오틀리 오리지널, 현미유 등을 쓴 게 특징이다.
아울러 신제품 3종의 포장재로 비닐 대신 100% 종이로만 만든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는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가치소비에 대한 높아진 관심으로 건강에 좋은 원재료, 친환경 포장재에 대한 소비자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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