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974명 확진·5명 사망…1~5천명대 '오르락내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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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간격으로 1천 명대에서 5천 명대를 오르락내리락하며 뚜렷한 증가세 없이 소강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0시 기준, 지난 11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2974명(해외 4명)이다.
최근 일주일(5일~11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2만 2364명으로, 하루 평균 3195명으로 연일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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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 간격으로 1천 명대에서 5천 명대를 오르락내리락하며 뚜렷한 증가세 없이 소강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0시 기준, 지난 11일 발생한 도내 확진자는 2974명(해외 4명)이다. 전날(3798명)보다 824명이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890명, 김해 522명, 양산 342명, 진주 319명, 거제 268명, 통영 122명, 사천 118명, 밀양 77명, 거창 57명, 창녕 50명, 함안 36명, 합천 34명, 산청 33명, 고성 32명, 의령 21명, 남해 21명, 하동 16명, 함양 16명이다.
60~90대 환자 5명이 코로나19 관련으로 숨진 것으로 확인돼 누적 사망자는 1789명으로 집계됐다.
1월 확진자는 3만 8840명이다. 1일 1548명, 2일 5153명, 3일 5370명, 4일 4406명, 5일 3679명, 6일 3547명, 7일 3059명, 8일 1276명, 9일 4031명, 10일 3798명, 11일 2974명이다.
최근 일주일(5일~11일) 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2만 2364명으로, 하루 평균 3195명으로 연일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16명, 병상 가동률은 37.8%를 보인다.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도내 인구 대비 10.1%(33만 1184명)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7만 5738명(입원 60명·재택치료 1만 8707명·퇴원 175만 5182명·사망 178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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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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