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명절 먹거리 총망라 '간편한 설날밥상' 기획전

김문수 기자 2023. 1. 12.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플러스가 2023년 첫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간편한 설날밥상'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2023년 첫 명절인 설을 맞이해 누구나 풍성한 설날밥상을 즐길 수 있도록 델리, 간편식, 축산 카테고리에 특히 힘을 줬다"며 "귀포족, 혼설족, 홈설족들까지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만큼 홈플러스와 함께 맛있는 설날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모델들이 12일 서울시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간편한 설날밥상' 기획전 행사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2023년 첫 명절인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간편한 설날밥상'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특별히 델리, 간편식, 축산 카테고리에 힘을 준 이번 기획전에서는 차례상을 준비하는 고객은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를 총망라해 합리적 가격으로 선보인다.

홈플러스의 대표 인기 카테고리인 '델리'에서는 맛과 가성비를 모두 잡은 신메뉴 '홈플식탁 설맞이 모둠전'을 출시한다. 집에서 만들기 번거로운 고추전, 오미산적, 동태전, 동그랑땡, 깻잎전 등 각양각색의 5가지 전을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푸짐하게 담아낸 제품으로 9990원 파격가로 선보인다.

'간편식' 카테고리에서는 떡국떡, 냉동 적전류 등 간편하게 뚝딱 차례상을 차릴 수 있는 상품들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10% 할인가로 판매한다는 계획이다.

명절 대표 음식인 각종 전류도 다양하게 준비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10% 할인 판매한다. 레스토랑 간편식(RMR) 신상품으로 서울 광장시장 맛집 메뉴를 선보인다.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전통 맛집 '박가네빈대떡'의 인기 메뉴 6종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박가네 모듬전(365g, 정상가 1만4900원)'을 1만3410원에 한정 판매한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2023년 첫 명절인 설을 맞이해 누구나 풍성한 설날밥상을 즐길 수 있도록 델리, 간편식, 축산 카테고리에 특히 힘을 줬다"며 "귀포족, 혼설족, 홈설족들까지 간편하게 명절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만큼 홈플러스와 함께 맛있는 설날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