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1일 2974명 확진…전날보다 824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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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1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74명이라고 12일 밝혔다.
전날(10일)보다 824명, 일주일 전(4일)보다는 1432명 감소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4일 4406명 △5일 3679명 △6일 3547명 △7일 3059명 △8일 1276명 △9일 4031명 △10일 3798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7만5738명으로 입원치료 60명(위중증 16명), 재택치료 1만8707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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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도는 11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974명이라고 12일 밝혔다.
전날(10일)보다 824명, 일주일 전(4일)보다는 1432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창원 890명, 김해 522명, 양산 342명, 진주 319명, 거제 268명, 통영 122명, 사천 118명, 밀양 77명, 거창 57명, 창녕 50명, 함안 36명, 합천 34명, 산청 33명, 고성 32명, 의령·남해 각 21명, 하동·함양 각 16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4일 4406명 △5일 3679명 △6일 3547명 △7일 3059명 △8일 1276명 △9일 4031명 △10일 3798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7만5738명으로 입원치료 60명(위중증 16명), 재택치료 1만8707명 등이다.
사망자는 5명 추가돼 누적 사망자는 1789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12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37.8%,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10.1%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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