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5개 도시 지방 투어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2023. 1. 12.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5개 도시 지방 투어로 열기를 이어간다.

제작사 블루스테이지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가 부산(2월 3~5일)을 시작으로 수원(2월 11~12일), 성남(2월 25~26일), 익산(2월 18~19일), 안동(3월 4~5일)을 돌며 공연한다고 밝혔다.

50주년 기념 공연이자 7년 만의 한국어 공연으로 돌아온 '수퍼스타'는 오는 15일 서울 공연을 마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서울 공연 1월 15일 종료…부산·수원·성남·익산·안동 돌며 공연
블루스테이지 제공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가 5개 도시 지방 투어로 열기를 이어간다.

제작사 블루스테이지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이하 수퍼스타)가 부산(2월 3~5일)을 시작으로 수원(2월 11~12일), 성남(2월 25~26일), 익산(2월 18~19일), 안동(3월 4~5일)을 돌며 공연한다고 밝혔다.

50주년 기념 공연이자 7년 만의 한국어 공연으로 돌아온 '수퍼스타'는 오는 15일 서울 공연을 마친다. 서울 공연은 객석점유율 93%, 누적관객수 6만 9천 명을 돌파했다.

'수퍼스타'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까지 7일간의 여정을 담고 있다. 작곡가 앤드루 로이드 웨버와 작사가 팀 라이스 콤비가 청년 시절 선보인 작품이다.

종교적 관점 아닌 인간적 관점에서 해석한 캐릭터, 록 음악과 클래식을 결합한 사운드로 1971년 초연 당시 혁명적인 뮤지컬로 손꼽혔다.

'지저스' 역은 마이클 리와 임태경이, '유다' 역은 한지상, 윤형렬, 백형훈, 서은광이 캐스팅됐다. 백형훈은 '유다' 역할로 오는 16일 열리는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 남자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마리아' 역은 김보경, 장은아, 제이민이, '빌라도' 역은 김태한과 지현준이, '헤롯' 역은 육현욱과 전재현이, '가야바' 역은 이한밀과 김바울이 맡았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문수경 기자 moon03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