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선병원, 제1차 치매 적정성 평가서 1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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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선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1차 치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치매 외래 환자 진료가 가능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박문기 유성선병원 병원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가장 핵심인 질환이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들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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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유성선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제1차 치매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2021년 10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6개월 동안 치매 외래 환자 진료가 가능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평가지표는 신규 치매 외래 환자 담당 의사 중 신경과 및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치매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의사 비율, 치매 진단을 위한 선별 및 척도 검사 비율, 치매 진단 환자의 신경인지기능검사 비율, 치매 진단 환자 이상행동 증상에 대한 평가 비율 등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병원은 종합점수 95점으로 전체 평균인 72.9점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박문기 유성선병원 병원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가장 핵심인 질환이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들의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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