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974명 확진, 이틀 연속 감소…동절기 추가접종 10% 넘어

황봉규 2023. 1. 1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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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97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890명, 김해 522명, 양산 342명, 진주 319명, 거제 268명, 통영 122명, 사천 118명, 밀양 77명, 거창 57명, 창녕 50명, 함안 36명, 합천 34명, 산청 33명, 고성 32명, 의령·남해 각 21명, 하동·함양 각 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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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추가접종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1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974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2일 밝혔다.

해외 입국이 4명이고, 나머지는 지역감염이다.

전날 3천798명보다 824명이 감소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890명, 김해 522명, 양산 342명, 진주 319명, 거제 268명, 통영 122명, 사천 118명, 밀양 77명, 거창 57명, 창녕 50명, 함안 36명, 합천 34명, 산청 33명, 고성 32명, 의령·남해 각 21명, 하동·함양 각 16명이다.

치료 중인 60∼90대 환자 5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789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8%다.

12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7.8%, 동절기 추가 접종률(11일 0시 기준)은 10.1%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7만5천738명(입원 치료 60명, 재택치료 1만8천707명, 퇴원 175만5천182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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