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설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320억원 조기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은 설 명절을 맞아 파트너사 770 여곳에 총 320억 원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롯데정보통신은 2008년부터 매 명절마다 파트너사의 대금을 조기 지급해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고금리로 힘든 상황 속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의 유동성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상생 및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박진영 기자] 롯데정보통신(대표 노준형)은 설 명절을 맞아 파트너사 770 여곳에 총 320억 원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발표했다. 1월말 대금 지급일을 평균 20일 앞당긴 10일 지급했다.
롯데정보통신은 2008년부터 매 명절마다 파트너사의 대금을 조기 지급해 상생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에 더해 ▲ESG경영 컨설팅 지원 ▲신용평가 지원 ▲650개 과정 직무 교육 지원 ▲기술임치제 운영 ▲자격증 취득비 지원 등 다방면의 동반성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협력 중소기업을 위한 동반성장펀드를 운용하며 총 150억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상생협력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노준형 롯데정보통신 대표는 "고금리로 힘든 상황 속 대금 조기 지급을 통해 협력사의 유동성이 확보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 상생 및 동반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진영 기자(sunlight@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롯데정보통신, 롯데하이마트‧SK텔레콤 가명정보 결합
- 롯데정보통신, CES 2023서 여의도 규모 '초실감형 메타버스 플랫폼' 공개
- '적자 전환' 신세계면세점, 첫 희망퇴직·임원급여 20% 반납
- "이 책 좋아하시죠? 드릴게요"…노숙자 시절 은인 찾는 '베스트셀러 작가'
- 빗썸, 수수료 무료 이벤트 적중…점유율 늘고 흑자전환
- 업비트, 점유율 줄고 수수료수입도 감소
- LG이노텍, 車 전방용 조명모듈 '넥슬라이드 A+'로 CES 혁신상 수상
- 개인정보위, 개인정보법 개정 추진..."딥페이크 위협 대응"
- 현대차, 첫 외국인 CEO 선임...장재훈 사장은 부회장 승진
- SPC삼립, 3분기 영업익 218억…전년比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