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3', 2월 15일 개봉…#새 빌런 #양자 영역 #사이즈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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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 이하 '앤트맨3')가 다음 달 15일 관객들을 만난다.
'앤트맨3' 측은 지난 11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앤트맨3'는 2023년 마블의 첫 작품이다.
'앤트맨'(2015)과 '앤트맨과 와스프'(2018)의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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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 이하 ‘앤트맨3’)가 다음 달 15일 관객들을 만난다.
‘앤트맨3’ 측은 지난 11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작품 기대 포인트 3를 짚어봤다.
먼저, ‘타노스’보다 더 강력한 마블의 빌런이 등장한다. 바로 불멸의 정복자 ‘캉’. 그는 앤트맨에게 “네가 원하는 한 가지를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캉은 존재를 다시 쓸 수 있고, 시간선들을 뒤흔들 수 있는 인물이다. 거대한 군대를 다스리고, 앤트맨을 2명으로 만들어 버릴 수 있는 존재다.
2번째 포인트는 앤트맨의 심적 갈등이다. 그는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그는 양자 영역에 갇혔고, 캉은 ‘시간’을 주겠다는 제안을 던진다.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했다. 앤트맨의 헬멧이 캉에 의해 깨졌다. 그는 “내가 이길 필요는 없어. 우리 둘 다 지면 돼”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비주얼이 관람 포인트다. 이번 시즌에서 양자 영역이 본격적으로 등장, 새로운 생명체와 거대한 도시 등을 비주얼로 선보인다.
‘앤트맨’ 시리즈에서만 볼 수 있는 ‘사이즈’ 액션, ‘캉’의 힘을 그려낸 CG 등이 볼거리다.
‘앤트맨3’는 2023년 마블의 첫 작품이다. 앤트맨과 와스프의 활약이 펼쳐진다.
’앤트맨’(2015)과 ‘앤트맨과 와스프’(2018)의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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