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제휴 간편결제 월 이용고객 600만명 돌파

박광범 기자 2023. 1. 1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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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제휴형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이 월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제휴형 간편결제는 간편결제사 앱이나 웹 사이트에 신한카드를 등록해 비밀번호 또는 생체인증만으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카드 간편결제 이용회원은 2020년 12월 약 473만명 수준이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간편결제 제휴사 중 오프라인에서는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순으로 이용 고객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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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제휴형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고객이 월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누적 취급액은 24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제휴형 간편결제는 간편결제사 앱이나 웹 사이트에 신한카드를 등록해 비밀번호 또는 생체인증만으로 간단하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등이 대표적이다.

신한카드 간편결제 이용회원은 2020년 12월 약 473만명 수준이었다. 2년만에 30% 가까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신한카드에 따르면 간편결제 제휴사 중 오프라인에서는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페이코 순으로 이용 고객이 많았다. 온라인은 네이버페이, 쿠페이, 카카오페이 순이었다.

박광범 기자 socoo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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