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더 포근해‥밤부터 비, 남해안 호우 주의
[930MBC뉴스]
오늘도 계절을 두 달가량이나 앞서가겠습니다.
마치 초봄이 된 것 같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2도, 광주 17도, 경주는 18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또 전국에 차츰 비구름이 다가오겠는데요.
특히 제주와 남해안은 마치 여름철 같은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 최고 200mm 이상, 남해안으로도 30에서 80mm가량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방에서도 5에서 40mm 안팎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 제주와 남해안 부근에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서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츰 흐려지기 시작하겠고요.
오후에 제주와 전남 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대전 14도, 강릉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도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모레부터는 곳곳에서 눈으로 바뀌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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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444932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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