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제보다 더 포근해‥밤부터 비, 남해안 호우 주의

이현승 캐스터 2023. 1. 12. 09: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30MBC뉴스]

오늘도 계절을 두 달가량이나 앞서가겠습니다.

마치 초봄이 된 것 같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자세한 낮 기온을 보시면 서울이 12도, 광주 17도, 경주는 18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또 전국에 차츰 비구름이 다가오겠는데요.

특히 제주와 남해안은 마치 여름철 같은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내일까지 제주 산지에 최고 200mm 이상, 남해안으로도 30에서 80mm가량 많은 비가 내리겠고요.

그 밖의 지방에서도 5에서 40mm 안팎 내리겠습니다.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낮 사이 제주와 남해안 부근에서는 벼락과 돌풍을 동반해서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차츰 흐려지기 시작하겠고요.

오후에 제주와 전남 지방을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으로 비가 확대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2도, 대전 14도, 강릉 1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에도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요.

모레부터는 곳곳에서 눈으로 바뀌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444932_36191.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