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설 맞아 육군 21사단에 빵 1만개 직접 전달

2023. 1.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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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푸드빌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위문품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김찬호 CJ푸드빌 대표는 "역대급 강추위가 지속되는 혹한기에 전방에서 고생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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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푸드빌 CI. [CJ푸드빌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CJ푸드빌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해 위문품 지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CJ푸드빌은 이날 강원 양구군에 위치한 육군 제21보병사단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번 위문은 명절에도 밤낮없이 나라를 지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문품은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 빵(단팥빵·소보로)과 음료 각 1만 개, 장병에게 특식으로 인기가 높은 빕스 포크립, 볶음밥 등 레스토랑 간편식(RMR) 200인분으로 구성했다.

이날 김찬호 CJ푸드빌 대표는 “역대급 강추위가 지속되는 혹한기에 전방에서 고생 중인 장병들을 격려하는 취지에서 마음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에게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지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op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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