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복통으로 응급실行 "연말연초 역병 다양하게 투어"

송오정 기자 2023. 1. 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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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가 연말연초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다녀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11일 권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 허약체질이라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인한 응급실행까지 연말연초 역병들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습니다"라고 밝혔다.

당시 권진아는 18살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거식증 및 폭식증 식이장애를 겪었다며 "부디 많은 사람들이 그 고통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형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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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진아 SNS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권진아가 연말연초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다녀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11일 권진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 허약체질이라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인한 응급실행까지 연말연초 역병들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액땜 씨게 했다 생각하고! 얼마나 띵반이 나오려고 이러는지? 오늘 앨범 첫 보컬 녹음 하러 가는 길이에요!! 행운을 빌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많은 이들의 걱정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권진아는 식이장애를 고백했던 바 있다. 당시 권진아는 18살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거식증 및 폭식증 식이장애를 겪었다며 "부디 많은 사람들이 그 고통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형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권진아는 'K팝 스타'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고 이후 가수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 멤버로도 활동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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