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디어유, 팬커뮤니티 플랫폼 '유니버스' IP 인수에 이틀째 오름세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2023. 1. 12. 0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 디어유가 엔씨소프트의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으로 이틀째 강세다.

전날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디어유는 유니버스를 인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T라씨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선별·분석한 주식 정보와 종목 매매 신호를 제공하는 전자신문 증권 정보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ET라씨로'(->바로가기)를 다운로드하면 IT기업 뉴스와 시장 현황, AI 매매 타이밍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 계열사 디어유가 엔씨소프트의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를 인수한다는 소식으로 이틀째 강세다.

12일 오전 9시 29분 기준 디어유(376300)는 전 거래일 대비 2.44% 상승한 3만 5750원에 거래 중이다. 소식이 전해진 전날 디어유는 19.52% 오른 3만 4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일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디어유는 유니버스를 인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10일 유니버스는 관계사들에 서비스 종료를 공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2월 17일 서비스가 종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유니버스가 제공하던 서비스와 콘텐츠들은 디어유의 버블로 이관될 예정이다.

디어유는 현재 팬덤 커뮤니티 플랫폼 '버블'을 운영 중이다. SM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등 63개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을 맺고 121개의 그룹·솔로 아티스트들의 유료 구독 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

팬덤 플랫폼은 '위버스', '버블', '유니버스'의 3강 구도였지만 유니버스가 버블로 흡수됨에 따라 방탄소년단(BTS)을 주축으로 한 하이브의 '위버스'와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디어유의 '버블' 2파전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디어유 #AI 매매신호 #실시간 매매타이밍 #알림 신청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 ET라씨로에서 실시간 속보 확인하기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