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노·사 안전일터 만들기 공동선언식' 개최

정진욱 기자 2023. 1. 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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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는 11일 김포공항에서 '2023년 김포공항 노·사 안전일터 만들기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두환 김포공항장과 백승덕 노동조합 서울지부장은 이날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김 공항장은 "안전은 공사의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김포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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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김포공항에서 열린 2023년 노·사 안전일터 만들기 공동선언식에서 김두환 공항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백승덕 노동조합 서울지부장(왼쪽에서 여섯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공항공사 제공) / 뉴스1

(김포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11일 김포공항에서 '2023년 김포공항 노·사 안전일터 만들기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김두환 김포공항장과 백승덕 노동조합 서울지부장은 이날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김 공항장은 "안전은 공사의 양보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라며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국민들이 안심하고 김포공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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