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식증·폭식증 겪었던' 권진아 "은근 허약체질…복통으로 응급실 행 '액땜'"

김민지 기자 2023. 1. 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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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가 응급실을 다녀오며 '액땜'을 했다고 말했다.

11일 권진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 허약 체질이라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 인한 응급실행까지연말연초 역병들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액땜 세게 했다 생각하고, 얼마나 띵반이 나오려고 이러는지?"라며 "앨범 첫 보컬 녹음 하러 가는 길이니 행운을 빌어달라"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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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 ⓒ News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권진아가 응급실을 다녀오며 '액땜'을 했다고 말했다.

11일 권진아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내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 허약 체질이라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 인한 응급실행까지…연말연초 역병들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액땜 세게 했다 생각하고, 얼마나 띵반이 나오려고 이러는지?"라며 "앨범 첫 보컬 녹음 하러 가는 길이니 행운을 빌어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권진아는 지난 2021년 극단적 다이어트로 인해 4년 동안 거식증과 폭식증 장애를 겪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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