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협회, 제24회 철의 날 기념 포상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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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는 올해 6월 9일 제24회 철의 날을 맞아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추천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포상은 철강제조·판매, 연구기관 등 철강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장관표창은 3년 이상) 근무하고 국가발전과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철강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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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한국철강협회는 올해 6월 9일 제24회 철의 날을 맞아 철강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포상 추천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포상은 철강제조·판매, 연구기관 등 철강관련 분야에서 5년 이상(장관표창은 3년 이상) 근무하고 국가발전과 철강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철강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다.
포상부문은 △철강경영발전 △철강무역통상 △철강 신수요 개발 △철강인사노무 △철강환경·안전·에너지 △철강기술 및 기능발전 △철강 정보화 △철강 자원재활용 △기타 철강발전부문 등이다.
신청기간은 이달 27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철강협회 홈페이지 또는 철강협회 기획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철강협회는 지난 2000년 일반 국민들에게 국가기간산업인 철강산업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철강인들에게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현대식 고로에서 쇳물이 처음 나온 날인 6월 9일을 철의 날로 제정,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유공자를 선정해 포상해왔다.
지난해까지 △산업훈장 33명 △산업포장 23명 △대통령 표창 44명 △국무총리 표창 46명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371명 등 철강산업 발전 유공자 총 510여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한 바 있다.
김은경 (abcd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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