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충북 1435명 확진, 일주일 전보다 493명↑…사망 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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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3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청주시 60대 등 4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989명이 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954명(사망자 989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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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11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435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 보다 177명, 일주일 전보다 493명 각각 많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1176명(82%),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259명(18%)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742명, 충주 191명, 음성 105명, 제천 95명, 옥천 73명, 진천 67명, 증평 48명, 괴산 44명, 영동 30명, 보은 24명, 단양 16명이다.
청주시 60대 등 4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989명이 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954명(사망자 989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4명을 포함해 8275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81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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