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435명 추가 확진…사망자 4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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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35명이 추가 발생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742명, 충주 191명, 음성 105명, 제천 95명, 옥천 73명, 진천 67명, 증평 48명, 괴산 44명, 영동 30명, 보은 24명, 단양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1612명)보다 177명, 일주일 전인 지난 4일(1928명)보다 493명 줄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95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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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11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435명이 추가 발생했다.
12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청주 742명, 충주 191명, 음성 105명, 제천 95명, 옥천 73명, 진천 67명, 증평 48명, 괴산 44명, 영동 30명, 보은 24명, 단양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259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17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하루 전(1612명)보다 177명, 일주일 전인 지난 4일(1928명)보다 493명 줄었다.
사망자는 청주·충주에서 각각 2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치명률은 0.11%다.
치료 중인 환자는 8275명, 위중증 환자는 4명(0.05%)으로 집계됐다. 환자 중 7569명은 재택치료, 17명은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3만954명이 됐다. 사망자는 989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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