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V 로우·지우, 육군 만기 전역…"좋은 모습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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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브이에이브이(VAV) 멤버 로우와 지우가 군 복무를 마쳤다.
12일 소속사 에이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일 로우와 지우가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로우와 지우는 2021년 7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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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브이에이브이(VAV) 멤버 로우와 지우가 군 복무를 마쳤다.
12일 소속사 에이팀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1일 로우와 지우가 1년 6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로우와 지우는 2021년 7월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했다. 군 복무 당시 육군 창작 뮤지컬 '블루헬멧 : 메이사의 노래'에 출연하기도 했다.
로우는 소속사를 통해 "군 복무가 힘들기도 했지만, 사소한 행복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전역 직전까지 기다려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우 역시 "1년 6개월 동안의 군 생활을 재밌고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우리 뱀즈(팬덤명), 더 멋진 VAV는 이제 시작입니다. 지켜봐 주세요"라고 말했다.
VAV는 2015년 가요계에 데뷔한 보이그룹으로, 에이노·에이스·바론·로우·지우·제이콥·세인트반 총 7명으로 구성됐다. VAV는 올해 새 앨범을 발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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