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증시 일제 상승 출발, 호주ASX 0.95%-코스피 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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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하락했을 것이란 기대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아시아증시도 모두 상승 출발하고 있다.
이는 12일 발표되는 지난달 CPI가 전월보다 하락할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는 지난달 CPI가 전년 대비 6.5% 상승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월의 7.1%에서 0.6%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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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하락했을 것이란 기대로 미국증시가 일제히 랠리하자 아시아증시도 모두 상승 출발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13%, 한국의 코스피는 0.56%, 호주의 ASX지수는 0.95%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증시는 개장 전이다.
이는 전일 미국증시가 랠리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미국증시는 다우가 0.80%, S&P500은 1.28%, 나스닥은 1.76% 각각 상승했다.
이는 12일 발표되는 지난달 CPI가 전월보다 하락할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는 지난달 CPI가 전년 대비 6.5% 상승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는 전월의 7.1%에서 0.6%포인트 하락한 것이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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