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이 유재석…오상진♥김소영 한강뷰 아파트로 "전재산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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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했다.
영상에는 이사를 준비하는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가 하면 오상진이 이사 내내 어두운 표정을 보인 것과 관련해 김소영은 "오상진이 이사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했다.
김소영이 "전 재산을 털어서 이사한다는 말이 있던데"라고 묻자 오상진은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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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는 '띵그리네 이사 가는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이사를 준비하는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가족은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동의 한강이 보이는 아파트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아파트에는 유재석이 살고 있어 입소문이 나기도 했다.
오상진은 이사 소감에 대해 "너무 싫다. 귀찮다"고 토로했다. 이어 그는 짐을 정리하던 중 젖병 소독기를 발견하고는 버리겠다고 말해 김소영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
김소영이 "버려? 둘째 안 가질 거면 버려. 이거 비싸"라고 말렸으나 오상진은 "젖병 소독기와 둘째는 아무 상관 없다. 내가 젖병을 끓이겠다"며 결국 버렸다.
그런가 하면 오상진이 이사 내내 어두운 표정을 보인 것과 관련해 김소영은 "오상진이 이사 때문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전했다.
오상진은 "최근 10년 사이에 통장 잔고가 (지금) 제일 없다"며 "잔고가 사실상 0원이다"라고 털어놨다.
김소영이 "전 재산을 털어서 이사한다는 말이 있던데"라고 묻자 오상진은 머쓱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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