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면 구긴 맨시티, EPL 꼴찌 사우샘프턴에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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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시티가 체면을 구겼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시티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카라바오컵(EFL컵) 8강전에서 사우샘프턴에 0-2로 패했다.
사우샘프턴은 전반 23분 기선을 제압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사우샘프턴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오는 24일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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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L컵 8강전 0-2로 패해
맨체스터시티가 체면을 구겼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맨체스터시티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트메리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카라바오컵(EFL컵) 8강전에서 사우샘프턴에 0-2로 패했다. 맨체스터시티는 EPL 2위(12승 3무 2패·승점 39), 사우샘프턴은 꼴찌인 20위(3승 3무 12패·승점 12).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은 EPL의 간판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 미드필더 케빈 더브라위너를 선발에서 제외했다. 전반에 2득점을 허용하며 0-2로 뒤졌고 후반 들어 홀란과 더브라위너를 투입했지만 흐름을 뒤집지 못했다.
사우샘프턴은 전반 23분 기선을 제압했다. 세코우 마라가 문전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그리고 전반 28분 무사 제네포가 추가득점을 올렸다.
4강이 모두 가려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사우샘프턴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오는 24일 준결승 1차전을 치른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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