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몬스터, 15세 하람 공개…어마어마한 라이브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1. 1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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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의 차세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라이브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앞서 YG는 1월 1일 깜짝 첫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실력과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G의 신인 걸그룹 론칭은 약 7년여 만이다.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를 이을 차세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어떠한 매력으로 대중 앞에 나설 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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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하람. 사진|YG엔터테인먼트
YG의 차세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라이브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HARAM (Live Performence)’ 영상을 게재했다. 연습생들 가운데 처음으로 베일을 벗은 하람은 Mario의 ‘Let Me Love You’를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하람은 화려한 무대 장치 하나 없이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 오롯이 소울풀한 음색으로 공간을 가득 채웠다. 15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감성과 보컬 역량이 압권이다. 호흡 하나 놓치지 않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곡 후반부 고조되는 사운드 속 유려한 완급 조절이 빛을 발했다.

앞서 YG는 1월 1일 깜짝 첫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실력과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람의 배턴을 이어받을 여섯 명의 연습생과 추후 콘텐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YG의 신인 걸그룹 론칭은 약 7년여 만이다.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블랙핑크를 이을 차세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어떠한 매력으로 대중 앞에 나설 지 주목된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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