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지속가능한 경영체계 견고히 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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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견고히 다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11일 진행한 '2023년 사업추진전략 회의'에서 윤 대표가 이같이 말했다고 12일 밝혔다.
윤 대표는 "보험은 속력이 아닌 방향이다"이라며 "새로운 회계제도 도입 후 지속 성장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서 어떠한 위기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질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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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병남 기자 =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를 견고히 다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NH농협생명은 지난 11일 진행한 '2023년 사업추진전략 회의'에서 윤 대표가 이같이 말했다고 12일 밝혔다.
그러면서 윤 대표는 △리스크관리 체계 강화 △현장 중심 마케팅전략 수립 △운용자산수익률 제고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정체성 강화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또한 어려운 경영 여건에서도 출범 이래 최대 실적을 이끈한 임직원에게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윤 대표는 "보험은 속력이 아닌 방향이다"이라며 "새로운 회계제도 도입 후 지속 성장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서 어떠한 위기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질 것"이라고 당부했다.
fellsi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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