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미니 5집 콘셉트 포토…"달콤한 악몽을 맞이하는 소년들"

[Dispatch=송수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11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TEMPTATION)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나이트메어’(Nightmare) 버전으로, 달콤한 악몽을 맞이하는 소년들의 모습을 담았다. 

다섯 멤버들은 몽환적인 꿈의 공간에서 악몽을 맞이했다. 악몽이 달콤하고 짜릿한 것임을 알게 된 것. 형형색색의 오브제와 멤버들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환상적인 분위기 더했다.

미니 5집 ‘이름의 장: 템테이션’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새 시리즈 ‘이름의 장’의 첫 에피소드다. 눈 앞의 자유와 유희라는 ‘유혹’에 맞닥뜨려 흔들리는 청춘의 모습을 담았다.

컴백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도 그럴게,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컴백 18일 앞둔 시점에서 156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이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오는 27일 오후 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