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설 앞두고 파주페이 월 충전액 30만원→50만원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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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설을 앞두고 오는 13∼24일 파주 지역화폐(파주페이) 월 충전액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시는 이 기간 시민들의 소비 장려와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파주페이 한도를 상향하게 됐다.
파주시는 지난해 소상공인 임차인들에게 건물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 감면 신청을 다음달 말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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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설을 앞두고 오는 13∼24일 파주 지역화폐(파주페이) 월 충전액을 기존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늘리기로 했다.
시는 이 기간 시민들의 소비 장려와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파주페이 한도를 상향하게 됐다.
2월 말까지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신청
(파주=연합뉴스) 파주시는 지난해 소상공인 임차인들에게 건물 임대료를 인하한 '착한 임대인'의 재산세 감면 신청을 다음달 말까지 받는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건물 임대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임차인들에게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인하하는 것이다.
'착한 임대인'은 임대료 인하 기간 및 인하율에 따라 재산세를 25~100% 감면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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