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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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와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청소대행업체와 합동으로 16개 반 32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처리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활한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생활폐기물 배출 일자 준수,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 분리배출 등 쓰레기 감량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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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2·23일 청소대행업체 휴무 생활 쓰레기 수거 중단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설 연휴 기간 생활폐기물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와 청결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12일 원주시에 따르면 먼저 주택가, 공한지, 간선·이면도로, 터미널, 다중이용시설 등 청소 사각지대를 중심으로 봉사단체 등 시민들이 참여하는 설맞이 대청소를 진행한다.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 홍보와 함께 불법투기 행위도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청소대행업체와 합동으로 16개 반 32명으로 구성된 기동처리반을 운영해 생활폐기물 처리 민원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오는 21일과 24일에는 정상적으로 수거된다. 20일과 23일 해가 진 후에 배출하면 된다. 22일과 23일은 청소대행업체 휴무로 생활 쓰레기 수거가 중단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원활한 생활폐기물 수거를 위해 생활폐기물 배출 일자 준수,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 분리배출 등 쓰레기 감량에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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