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장 매과이어, "맨유는 우승 트로피를 요구하는 팀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매과이어(29)가 우승을 다짐했다.
같은 날 승리를 이끈 뒤 MUTV와의 인터뷰에 나선 매과이어는 "맨유는 우승 트로피를 요구하는 팀입니다. 맨유는 우승하는 팀이에요. 물론 (우승컵 없이 최근) 시간이 조금 많이 흘렀다. 팬들에게도, 스태프에게도, 선수들에게도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해리 매과이어(29)가 우승을 다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컵 5라운드(8강) 찰튼 어슬래틱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4강으로 향했고 찰튼은 대회를 마무리했다
같은 날 승리를 이끈 뒤 MUTV와의 인터뷰에 나선 매과이어는 "맨유는 우승 트로피를 요구하는 팀입니다. 맨유는 우승하는 팀이에요. 물론 (우승컵 없이 최근) 시간이 조금 많이 흘렀다. 팬들에게도, 스태프에게도, 선수들에게도 말입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모든 대회를 진지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은 모든 대회에서 아쉬웠지만 올 시즌은 모든 대회에서 탈락하지 않고 나서고 있습니다. 팀이 조금씩 강해지고 있고, 더 개선할 부분을 꾸준히 찾고 있습니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매과이어는 마지막으로 "우리는 계속해서 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또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승을 달성할 수 있는) 중요한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으며 그런 시기가 왔을 때 성과를 내야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