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그린랩스 대표 `다보스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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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농업 솔루션 기업 그린랩스는 신상훈 대표가 16일부터 5일 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19일 다보스포럼의 공식 일정인 '식량문제 해결 세션'에서 자사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식량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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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농업 솔루션 기업 그린랩스는 신상훈 대표가 16일부터 5일 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신 대표는 19일 다보스포럼의 공식 일정인 '식량문제 해결 세션'에서 자사 디지털 솔루션을 통해 전 세계 식량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지 연설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농식품 수급 예측, 자원 사용 최적화, 농식품 시스템 표준화 등 지속 가능한 식품 공급망 구축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글로벌 농업 회사, 각국 정부, 국제기구 등의 관계자 수십명과 일대 일 미팅도 진행된다. 그린랩스는 글로벌 플랫폼 서비스의 혁신성을 설명하고, 세계 여러 기관과 협업 등 서비스 확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신상훈 그린랩스 대표는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커뮤니티를 형성해 농식품 밸류체인을 안정적으로 확립하는 방안에 대해 널리 알리겠다"며 "세계 무대에서 식량 위기에 대응할 기술과 역량을 인정받은 글로벌 이노베이터로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경애기자 naturean@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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