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길 건너던 70대 보행자 승용차에 치여 중상

김혜인 기자 2023. 1. 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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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6시 50분께 광주 서구 농성동 상공회의소 인근 편도 5차선 중 4차로 도로에서 40대 후반 남성 A씨가 몰던 승용 차량이 길을 건너던 70대 여성 B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를 건너던 B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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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12일 오전 6시 50분께 광주 서구 농성동 상공회의소 인근 편도 5차선 중 4차로 도로에서 40대 후반 남성 A씨가 몰던 승용 차량이 길을 건너던 70대 여성 B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B씨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씨는 무면허나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횡단보도가 없는 도로를 건너던 B씨를 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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