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혼령’ 박주현X김영대, 김우석 다시 만났다 “충격 진실 마주할 것”

박아름 2023. 1. 12.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혼령' 박주현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예고됐다.

이와 관련 '금혼령' 제작진은 "8회 방송에서 소랑과 이헌이 이신원을 다시 만나게 되지만, 반가움도 잠시 숨겨져 있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며 "세 사람을 둘러싸고 있던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비밀이 드러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금혼령' 박주현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예고됐다.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극본 천지혜/이하 ‘금혼령’) 측은 1월 12일 배우 박주현, 김영대, 김우석의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월 7일 방송된 8회에서 이신원(김우석 분)은 누군가가 날린 독침 때문에 어깻죽지에 큰 부상을 입고, 이내 무언가를 결심한 듯 모든 걸 정리하고 궁을 떠나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신원이 궁을 떠났지만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이신원과 소랑(박주현 분), 이헌(김영대 분)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이 담겨 있다.

애달당에서 만난 소랑과 이신원은 만감이 교차하는 것도 잠시, 복잡한 감정을 뒤로한 채 대화를 이어 나가고 있다. 소랑은 이신원이 전한 뜻밖의 이야기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며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고.

소랑은 특히 이신원의 연이은 충격적인 폭로에 혼란에 빠지고, 막막한 심정을 드러낸다. 이신원이 알게 된 그간 감춰뒀던 진실이 무엇인지, 이들 사이에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어 잠행을 나온 이헌은 애달당에 소랑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들어가려던 찰나, 소랑과 이신원과의 대화를 엿듣고 만다. 이후 이들을 둘러싼 파장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게 되고 싸늘한 긴장감이 감돌게 된다.

이와 관련 ‘금혼령’ 제작진은 “8회 방송에서 소랑과 이헌이 이신원을 다시 만나게 되지만, 반가움도 잠시 숨겨져 있던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며 “세 사람을 둘러싸고 있던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비밀이 드러나면서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사진=MBC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