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엔틴 타란티노, 환갑 앞두고 두 아이 아빠 됐다.."좋아"[★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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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쿠엔틴 타란티노가 환갑을 앞두고 두 아이의 아빠가 된 가운데, 행복한 심경을 표현했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비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0회 골든글로브(Golden Globes) 시상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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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엔틴 타란티노는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비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0회 골든글로브(Golden Globes)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20살 연하의 아내인 다니엘라 픽과 함께 레드카펫에 등장한 쿠엔틴 타란티노는 "3살 아들 레오와 생후 6개월 된 딸을 집에 둔 기분이 어떻냐"라는 페이지 식스의 질문에 "좋다"라고 답하며 환하게 웃었다.
앞서 지난해 7월 쿠엔틴 타란티노는 딸을 출산했다. 2020년 2월 첫 아들을 출산한 이후 약 2년 5개월 만이다. 첫째 아들의 이름은 레오로 알려졌고, 쿠엔틴 타란티노는 2021년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해 "사람들은 내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이름을 다서 아들의 이름을 지었다고 생각할 것이다. 문제될 건 없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의 삶에 대해 밝힌 '거장' 쿠엔틴 타란티노는 "(아들은) 내가 살면서 만난 가장 매력적인 인간이다. 나는 아들을 보고 너무 재밌어서 그냥 웃는다. 때로는 눈물도 난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쿠엔틴 타란티노는 2009년 영화 '바스터즈:거친 녀석들' 프로모션 중 20살 연하 이스라엘 가수 다니엘라 픽을 만났다. 두 사람은 2017년 6월 약혼했고, 2018년 11월 미국 LA에서 결혼했다.
그는 영화 '펄프 픽션', '저수지의 개들', '킬 빌' 시리즈,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등 색깔이 뚜렷한 작품을 연출한 할리우드 영화의 거장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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