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영 "생일에 박미선 선배님과 파티, 누룽지백숙 먹어" (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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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했다.
12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개그우먼 권진영이 '그러면 안 돼~'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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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파워FM'에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했다.
12일(목)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개그우먼 권진영이 '그러면 안 돼~'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DJ 김영철이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깜박했는데 인별그램 보고 오늘 진영이 생일이구나 하고 '생일 축하해'라고 했다. '신나게 놀고 있어?' 했더니 '신나게 놀고 있어'라고 하셨다. 박미선 누나 만나서 생일 파티 하셨냐?"라고 묻자 권진영이 "했다. 나이도 있으니까 이제 누룽지백숙 이런 거 찾아 먹게 되더라. 누룽지백숙으로 몰아 가시더라"라고 답했다.
이에 김영철은 박미선 성대모사로 권진영과 함께 상황극을 펼치며 '답정너'로 누룽지백숙 메뉴가 정해지는 과정을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권진영 씨의 모자가 우리 딸 젖병 꼭지 같다"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에 권진영은 "어떻게 이렇게 좋은 모자를 쓰고 와도 이런 걸 찾아내시는지 숨은 그림 찾기 같다"라고 응수했다.
이후 "소파 중고거래를 할 때 소파 성능이 궁금하다고 소파에서 뛰는 동영상을 보내라, 누워있는 사진을 보내라 이것저것 다 시키고 결국 안 사신 분이 생각난다"라는 한 청취자의 사연에 권진영도 공감하며 "중고면 흠집이 있을 수 있지 않냐. 저도 뭘 하나 판 적이 있는데 흠집이 있다는 거다. 그래서 그냥 가지세요 그랬다. 무섭더라"라고 과거 중고거래 경험을 밝혔다.
'김영철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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