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2023년 사업추진전략 회의' 개최

남정현 기자 2023. 1. 12.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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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이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2023년 사업추진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지역조직 팀장 이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이어 각 부문별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추진계획,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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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NH농협생명은 11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2023년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윤해진 대표이사(왼쪽에서 세 번째)와 부문별 부사장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생명 제공)2023.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NH농협생명이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하는 '2023년 사업추진전략 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열린 행사엔 윤해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본사·지역조직 팀장 이상 임직원, 영업관리자 등 총 120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3년 보험산업 전망과 과제'를 주제로 한 강의로 시작했다. 이어 각 부문별 지난해 성과와 올해 사업추진계획, 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이 공유됐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지속 가능 경영체계를 견고히 다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새로운 회계제도 도입 후 지속 성장을 위해 나아갈 방향을 명확히 설정해 어떠한 위기에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리스크관리 체계 강화 ▲현장 중심 마케팅전략 수립 ▲운용자산수익률 제고 ▲협동조합 보험사로서 정체성 강화 ▲성과중심 조직문화 정착 등 5대 핵심과제를 제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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