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던 라이벌전 앞둔 토트넘에 희소식, 천군만마가 돌아온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런던 라이벌전을 앞두고 복귀하는 클루셉스키.
쿨루셉스키는 지난해 1월 임대 이적 후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콘테 감독은 쿨루셉스키의 부상에 대해 "그가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고 말하며 낙심했다.
하지만 아스널전을 앞두고 쿨루셉스키가 돌아온다는 소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북런던 라이벌전을 앞두고 복귀하는 클루셉스키.
16일(한국시각) 홈에서 아스널과의 라이벌전을 치르는 토트넘. 천군만마가 가세한다. 손흥민과 함께 측면을 첵임질 데얀 쿨루셉스키다.
쿨루셉스키는 지난해 1월 임대 이적 후 팀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가장 신뢰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토트넘 합류 후 33경기 6골 13도움을 기록중이다.
하지만 이번 시즌은 부상이 그의 발목을 잡았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지난해 10월과 11월 사이 10경기나 결장했다. 카타르 월드컵을 앞두고 복귀했지만, 지난달 브렌트포드와의 '박싱데이' 경기를 치른 후 다시 근육 부상이 생기고 말았다. 콘테 감독은 쿨루셉스키의 부상에 대해 "그가 언제 돌아올지 모른다"고 말하며 낙심했다.
하지만 아스널전을 앞두고 쿨루셉스키가 돌아온다는 소식이다. 아스널전은 토트넘에 더 설명이 필요 없는 시즌 최고로 중요한 경기다. 여기에 홈 경기다. 브리안 힐이 쿨루셉스키를 대신해 최근 잘해줬지만, 그래도 쿨루셉스키와 비교하면 무게감이 다르다.
쿨루셉스키 뿐 아니라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던 이브 비수마 역시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그리고 월드컵에서 사타구니를 다치고 돌아온 로드리고 벤탄쿠르 역시 아스널전에 복귀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민 여배우 양미, 이혼 후 13세 연하남과 성추문
- 채리나, 식당서 몸싸움 포착..“이걸 찍은 ♥박용근 대단”
- 유깻잎, '예뻤던 얼굴'이 이렇게…안타까움 유발하는 현상태 “얼굴 전체가 이래요”
- 이경규 “이혼했던 사위, 딸 예림이가 좋다면 지지…개의치 않아”
- 배우 노이리, 계단서 넘어져 뇌출혈로 사망..33세 요절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