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간 거식증" 권진아, 또 건강 이상…복통으로 응급실행

전재경 기자 2023. 1. 1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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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25)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권진아는 1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액땜 세게 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명반이 나오려고 이러는지. 오늘 앨범 첫 보컬 녹음하러 가는 길이다. 행운을 빌어달라"고 했다.

권진아는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3'에 출연하여 톱(Top)3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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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진아 2022.11.14.(사진 = SBS, 안테나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권진아(25)가 건강 이상을 고백했다.

권진아는 1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다녔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히 허약 체질"이라며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 인한 응급실행까지. 연말·연초 역병들을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다"고 했다.

이어 "액땜 세게 했다고 생각한다. 얼마나 명반이 나오려고 이러는지. 오늘 앨범 첫 보컬 녹음하러 가는 길이다. 행운을 빌어달라"고 했다.

권진아는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3'에 출연하여 톱(Top)3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2021년 SNS를 통해 극단적 다이어트로 4년간 거식증과 폭식증을 겪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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