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운항중단에 대한항공 일부 항공편 1시간가량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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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항공청 전산 시스템 오류로 미국 전역 항공편 운항이 한때 마비되면서 대한항공의 일부 항공편도 지연 운항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미주 항공편 3편이 현지에서 지연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비행 중단은 해제됐지만, 앞서 지연됐던 다른 항공편 출발이 몰리면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미국 연방항공청은 어제 전산 정보 체계 오작동을 이유로 미국 전역에서 항공편 출발을 1시간 30분가량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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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항공청 전산 시스템 오류로 미국 전역 항공편 운항이 한때 마비되면서 대한항공의 일부 항공편도 지연 운항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미주 항공편 3편이 현지에서 지연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애틀란티와 워싱턴, 뉴욕에서 출발하는 인천행 항공기는 각각 예정 시간보다 1시간 10분 정도 늦게 이륙했습니다.
비행 중단은 해제됐지만, 앞서 지연됐던 다른 항공편 출발이 몰리면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경우는 오늘 오전 시애틀 출발 화물기와 뉴욕발 여객기가 모두 정상적으로 이륙했습니다.
앞서 미국 연방항공청은 어제 전산 정보 체계 오작동을 이유로 미국 전역에서 항공편 출발을 1시간 30분가량 중단했습니다.
박철현 기자(78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44912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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