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김준호와 더 좋은 소식 들려드릴 것”(풀어파일러2)

황효이 기자 2023. 1. 12. 09:0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AXN ‘풀어파일러2’



개그맨 커플 김지민과 김준호의 핑크빛 소식이 예고됐다.

오늘(12일) 방송되는 대한민국 ‘느낌 전문가’ 김지민은 크라임 퀴즈쇼 ‘풀어파일러2’에 출연해 연인 김준호에 대한 사랑을 표현한다.

김지민은 “작년에는 쇼킹한 소식을 전했는데, 올해는 더 업그레이드된 소식을 위해 노력 중”이라며 김준호와의 사랑 이야기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김지민은 “옆에 누가(제가) 있다 보니 잘 보이려고 본인(김준호)을 조금 가꾸더라”며 최근 김준호가 멋있어졌다는 서장훈의 제보에 애인 자랑을 이어가기도. 이제는 그의 최측근이 된 김지민이 김준호를 직접 ‘인물 프로파일링’하기도 했다.

스튜디오를 설레게 하던 ‘핑크빛 지민’도 잠시. 범죄, 추리물을 통해 그동안 쌓아온 이력을 소개하며 프로파일링에 승부욕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내 정답이 맞기만 해봐”라며 반문을 제기한 서장훈을 혼내는 모습이 포착돼 MC들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오늘 방송에는 70여 명을 살인한 미국의 연쇄살인마 ‘게리 리지웨이’가 태연하게 “난 늘 신선한 여자를 원해”라고 말하는 충격적 실제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녹화 초부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는 김지민과 풀어파일러들이 퀴즈를 전부 맞혀 기부금을 전액 쌓을 수 있을지는 오늘(12일) 오후 7시 디스커버리 채널과 AX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