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웰케어, 녹여 먹는 ‘이너비 글루타치온 필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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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웰케어의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가 필름 타입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난다.
CJ웰케어는 물 없이 입 안에서 녹여 먹는 '이너비 글루타치온 필름'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너비 글루타치온 필름은 소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입 안 점막에 부착해 녹여 먹는 방식이라 더 빠르게 흡수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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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용해 필름 형태로 빠르게 흡수돼
콜라겐·히알루론산·엘라스틴 등 함유
[이데일리 윤정훈 기자] CJ웰케어의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 ‘이너비’가 필름 타입의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를 만난다.
이 제품은 ‘화이트 케어’가 가능한 캐나다산 고순도, 고농축의 글루타치온 효모 추출물을 함유했다. 글루타치온은 글루탐산, 시스테인, 글리신의 세 가지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 결합 구조의 성분으로, 최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소재다.
이너비 글루타치온 필름은 소화 과정을 거치지 않고 입 안 점막에 부착해 녹여 먹는 방식이라 더 빠르게 흡수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피부를 구성하는 3대 대표 구성 성분인 콜라겐, 히알루론산, 엘라스틴 등 원료도 함께 함유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한 박스에 400mg 30장이 깔끔하게 개별 포장돼 있으며, 하루 1~3장을 입 안에서 녹여 섭취하면 된다. CJ웰케어 공식 온라인몰 등 다수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4만 2000원.
CJ웰케어 관계자는 “피부에 관심 많고 야외 활동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특히 관심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재와 형태로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정훈 (yunrigh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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